차돌박이(2mm), Cadolbaki (2mm), 150g

쇠고기의 한 부위로, 양지 부위의 일종이다. 
기름기가 많은 부위(brisket point)인데다 지방 중에서도 단단한 근간 지방이기 때문에 소고기 부위 중에서도 특히 기름지고 질기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풍미와 식감을 위해 얇게 썰어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돌돌 말려 반은 하얗고 반은 빨간 생김새로 유명하다. 가열하게 되면 변성하여 쪼그라들고 지방 부위가 마블링처럼 얇은 모습이 되기 때문에 굽기 전과 후의 비주얼이 크게 다른 편이다.

우삼겹과 구분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차돌박이는 우삼겹이 아니다. 우삼겹은 양지에 속하는 업진살을 의미하는 것으로 차돌박이 부위와 구분된다. 가격은 차돌박이가 더 비싸다. 다만 차돌박이도 양지 가까이에 붙어있는 부위며, 모양이 비슷하여 썰어 놓으면 비슷해 보인다.

Ini adalah bagian dari daging sapi dan sejenis Sandung lamur. 
Ini adalah bagian lemak (titik brisket) dan merupakan lemak otot yang paling keras 
di antara lemak, sehingga sangat berminyak dan keras di antara bagian daging sapi. 
Karena ciri-cirinya tersebut, banyak dijual dengan irisan tipis untuk rasa dan 
teksturnya, serta terkenal dengan tampilannya yang setengah putih dan setengah merah 
saat digulung. Saat dipanaskan akan berubah sifat dan mengerut, serta bagian lemaknya 
menjadi tipis seperti marmer, sehingga visual sebelum dan sesudah dipanggang sangat berbeda.